

고객과 임직원, 가족이 하나로 이어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지난달 사명을 변경한 뒤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는 ‘더 쉽고 더 가까운 증권사로 고객에게 다가서겠다’는 대고객 메시지와 결을 같이 한다. 이번 브랜드데이 역시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임직원과 그 가족을 초청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겠단 취지로 마련됐다.
하나증권은 이날 행사에서 고객과 임직원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하나원큐 리틀시티즌’ ‘에스코트‧하이파이브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하프 타임(Half Time‧휴식 시간)에는 경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나증권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해외 주식 ▲국내 주식 ▲미국 달러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머리띠, 클래퍼(Clapper) 등 다양한 응원 도구를 배부하고, 에어바운스(Air bounce‧구름방), 푸드트럭(Food truck‧음식 판매 차량)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 임직원, 가족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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