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이 25일 SR상생 노사관계 워크숍에 참석해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다짐했다.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 SR노동조합과 상생 노사관계를 위한 노사화합 워크숍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이 ‘8년 연속 무분규를 위한 상생 노사 단체협상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2년 단체협약과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다짐했다.
또한, SR 사내 노무사와 외부 노무전문가가 ‘집단적 노사관계의 법과 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리더십’ 특강을 하는 등 노사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회사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발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며 상호 신뢰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노동조합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