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이정미 의원, 윤판오 부의장, 길기영 의장, 조미정 의원, 송재천 의원들이 관계자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모습. /사진제공=중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소속 의원들이 23일 을지연습이 실시 중인 중구청 지하 합동상황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이래로 3년 만에 실시하는 2022 을지연습은 이번 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리며 전시 상황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를 위해 군·경찰·소방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훈련을 한다.
이날 길기영 의장과 윤판오 부의장, 조미정 의원, 이정미 의원, 송재천 의원은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내실 있는 비상대비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구청 지하 2층과 을지로동에 위치한 을지로 고운자리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찾아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길기영 의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만족도 제고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환경공무관 여러분이라고 생각한다. 공무관 분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의회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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