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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기사 모아보기)의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 KB자산운용은 2018년 이현승 대표가 부임한 후 해외부동산본부를 신설한 지 4년 만인 올해 7월 누적 약정액이 3조원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1500억원 규모의 미국 임대주택 펀드를 시작으로 벨기에 오피스 부동산 펀드(1300억원), 영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600억원) 등 경기 민감도가 낮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약정액을 늘렸다.
업계에서는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의 가장 큰 강점으로 다양한 인력구성을 꼽는다.
자산운용사 외에도 은행, 보험, 산업계 등에서의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은 전문인력들과 이들이 보유한 국내외의 네트워크는 KB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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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장은 “최근 증시에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물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개인연금, 퇴직연금에서 폭넓게 해외부동산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리테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본부장은 “성공적인 해외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해외 우량 자산 발굴과 함께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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