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미국S&P500TR ETF의 순자산이 지난 8월 19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5059억원이라고 22일 밝혔다.
삼성 KODEX 미국S&P500TR ETF는 미국 S&P500 관련 ETF 중 국내에서 유일한 토탈리턴(Total Return)형 ETF다.
구성 종목의 현금배당이 재투자되는 S&P500 TR 현물 지수(S&P500 TR Index)를 추종한다.
설정 후 수익률은 25.5%(에프앤가이드 8월 19일 기준)이며, 환노출형 상품이며 총 보수는 연 0.05%다.
TR ETF를 활용하면 지수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시 복리 혜택과 과세이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ETF는 연 4회 배당을 분배금으로 지급하지만, TR ETF는 편입 종목으로부터 수취한 배당을 바로 지수전체에 재투자하기 때문에 기초지수 상승 외에도 재투자에 따른 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일반 ETF의 경우 분배금을 받을 때마다 배당소득세 15.4%를 납부해야 하지만, TR ETF는 배당이 재투자되기 때문에 ETF를 매도하기 전까지는 세금이 이연되어 별도의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으므로 세금이 이연되는 효과가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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