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 / 사진제공= 삼성자산운용(2022.06.2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자산운용(대표 서봉균)은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유일한 ETF(상장지수펀드)인 ‘KODEX KOFR 금리 액티브(합성) ETF’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장 57일 만인 지난 23일 순자산이 1조12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ETF 도입 이래 역대 최단기간 1조원 돌파이고, 올해 아시아 시장에 상장된 ETF 가운데 유일한 기록으로, 특히 기관과 법인 자금이 상당수 유입된 영향이 컸다고 삼성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 수준의 매력도가 점증하는 가운데,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가 유동성 관리의 효율적인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