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지하 3층 ~ 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72·84㎡ 총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총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62㎡ 107가구 ▲72㎡ 27가구 ▲84㎡ 168가구 등으로, 전체가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울산의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는 데다,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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