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신공영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은 이달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해당지역·31일(수) 1순위 기타지역·9월 1일(목) 2순위 청약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7일(수) 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0일(화) ~ 22일(목) 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지하 3층 ~ 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72·84㎡ 총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총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62㎡ 107가구 ▲72㎡ 27가구 ▲84㎡ 168가구 등으로, 전체가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울산의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는 데다,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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