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7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84㎡ 30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62㎡ 107가구 ▲72㎡ 27가구 ▲84㎡ 168가구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2년 여 간 이어진 ‘펜데믹’ 의 영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형 공원이 인접한 단지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며 “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를 다수 선보이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