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신공영이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으로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신공영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 은, 이달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전쟁 전사자가 안장된 묘역과 독립유공자 묘역을 순례하면서 묘비 닦기 · 잡초 뽑기 등 주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직원 및 자녀 포함 60여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하신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과 동시에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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