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 모집에 1만375명이 몰려 평균 19.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H1BL 84E 타입은 2가구 모집에 무려 206 명이 청약해 10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H1·H2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계룡건설이 시공에 나서 우수한 평면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 가장 많은 가구 수를 선보이는 H2BL 84㎡ A타입(69가구)의 경우 3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에 유리하며,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췄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에 조성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점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향후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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