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별 포스터 이미지를 적용하고 작품 추천 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존 독자들의 사용성을 유지하면서 직관적인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찾을 수 있도록 변화를 준다는 방침이다.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새로운 작품들에 접근할 수 있는 웹툰 탐색 기능도 강화했다. ‘AI 추천 웹툰’은 사용자의 경험을 최적화 하기 위해 기획된 맞춤형 서비스다. 요일별, 매일+ 각 탭별로 1개의 웹툰을 맞춤 추천한다.
또한 확장된 홈 하단 영역에서는 랜덤으로 웹툰을 감상하는 ‘랜덤 작품 보러가기’ 기능 등 다양한 방식의 작품 추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최근 24시간 내 1화를 공개한 신작의 경우 ‘오늘 공개 웹툰’으로 별도 표시돼 신작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박소연 네이버웹툰 프로덕트 총괄 리더는 “네이버웹툰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웹툰 작품과 팬들이 모이는 플랫폼으로 수많은 작품들이 각 작품의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각각의 개성을 사용자들에게 잘 드러냄과 동시에 수많은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스터 이미지의 가독성을 개선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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