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셔널과 리프트는 2018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자율주행 경험을 해왔다. 이 가운데 95% 이상이 5점 만점에 5점을 부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내년부터는 비상 운전자도 없는 완전한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하고, 서비스 지역도 미국 전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로한 그린 리프트 CEO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승객은 원활하고, 친근하며, 개인화된 자율주행 경험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CEO는 "아이오닉5 자율주행차는 현대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이오닉5의 편안함과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율주행을 위해 완전히 맞춤 제작됐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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