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11일에 발표한 ‘2022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262건으로 이 중 546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43.3%로 전월(45.0%)에 비해 1.7%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전월(93.8%) 대비 3.2%p 낮은 90.6%를 기록해 올해 5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94.3%->93.8%->90.6%)를 보이고 있다. 평균 응찰자 수도 5.8명으로 올해들어 가장 낮은 수치로 집계됐다.
지속되는 대출규제와 지난달 단행된 빅스텝(0.5%p) 기준금리 인상, 매매시장 위축이 경매지표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됐다.
이미지 확대보기
관련기사
인천 아파트 낙찰률은 31.3%로 역대 세번째로 낮은 낙찰률을 기록했다. 낙찰가율(89.1%)은 전월(88.8%)과 비슷한 수준으로 두달 연속 80%대에 머무르고 있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5.4명) 보다 0.9명이 감소하면서 올들어 가장 낮은 4.5명을 기록했다.
지방 5대 광역시 중에서는 대전 아파트 낙찰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전 아파트 낙찰가율은 76.2%로 전월(88.4%) 대비 12.2%p 하락하면서 2014년 6월 이후 8년만에 70%대로 진입했다. 다음으로는 울산(86.5%)이 전월 대비 6.8%p 하락해 2년 7개월만에 80%대로 떨어졌고, 부산(91.4%)과 광주(92.5%)는 각각 4.5%p, 3.5%p 하락했다. 대구(81.5%) 낙찰가율은 전달(81.3%)과 비슷한 수준으로 3개월 연속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8개 도 중에서 강원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지역 낙찰가율은 107.9%로 전월(108.2%) 보다 0.4%p 낮아졌지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어서 전북 아파트 낙찰가율이 99.1%로 전달 대비 13.3%p 상승했고, 충남은 92.3%로 전월 보다 1.7%p 상승했다.
경북(84.7%)은 전월(91.9%) 대비 7.2%p 떨어졌다. 이어서 전남(84.5%)이 2.9%p 하락했고, 경남(89.0%)과 충북(84.0%)은 각각 0.5%p 하락했다. 3건이 낙찰된 제주는 89.8%의 낙찰가율을 기록했으며, 5건이 낙찰된 세종은 74.5%를 기록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1.8조 태우고도 갇힌 주가…외형 커졌지만 ‘내실’은 후퇴 [셀트리온의 성장통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92235390666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한화갤러리아, 준수율 2배 뛰었지만…집중투표제는 ‘외면’ [기업지배구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9090111098300b5b890e35c21823832217.jpg&nmt=18)

![성동구 '옥수하이츠' 43평, 7.7억 떨어진 3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91209523702002e6bc28428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