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자격시험에는 웰컴저축은행과 광주은행, 국민은행, KB국민카드 등 20여개 금융기관 및 핀테크사의 임직원이 응시했다. 총 632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245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38.8%를 기록했다.
신용정보협회는 지난해부터 마이데이터관리사 자격제도를 도입했으며, 2021년 8월 1회 시험을 실시했다. 마이데이터사업 허가를 받은 회사와 금융기관은 59곳이며, 현재 30곳이 추가 신청해 심사를 진행 중이다.
신용정보협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관리사 자격시험이 오는 2023년 이후 국가공인 자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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