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는 오는 31일까지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신입·경력 인재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뮤직카우는 지속적인 서비스 성장과 함께 제도권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 뮤직카우는 지난 6월 우수 인재들에게 걸맞은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시스템 고도화 등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시청 주변 한화금융플라자로 사옥을 확대 이전한 바 있다.
현재 뮤직카우는 증권성 분류에 따른 조건 완비를 위해 전사적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객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구조를 정비하고 전문 자문위원단 발족과 업계 베테랑 전문가 대거 영입 등 다양한 제도를 만들고 조직을 확대 중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라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내며 투자자를 위한 투자 플랫폼 역할과 동시에 창작자에게는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팬들에게는 음악 저작권이라는 새로운 굿즈 소유의 경험을 선사하는 전에 없던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뮤직카우와 함께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싶은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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