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여신금융협회는 홈페이지에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에 관한 공고'를 내고 차기 협회장 선출 과정에 돌입했다. /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인선 작업이 본격 닻을 올렸다.
5일 여신금융협회는 홈페이지에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에 관한 공고'를 내고 차기 협회장 선출 과정에 돌입했다. 이에 협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공개모집 이후 최대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계획이다.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금융 및 경제 분야 등 관련 기관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하며, 여신전문금융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춰야 한다. 심사 절차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에서는 지원 자격 충족 여부 검증과 적격성 심사를, 2차에서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자에 대한 개별 면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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