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분배락 전일인 지난 7월 27일까지 SOL 미국S&P500ETF를 매수해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8월 1일 주당 11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이번 분배는 미국기업의 통상적인 배당시즌이 아닌 만큼 분배할 수 있는 재원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기간이었다”며 “매월 분배하는 원칙을 지키되 배당시즌에는 더 많은 분배금이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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