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대표 이용배)
- 상반기 레일 설루션(Rail Solutions·철도 사업) 부문 호조가 실적 상승 견인… ‘신규 수주 하반기부터 증가 예상’
- 하반기 해외 고속철 및 그룹 계열사 프로젝트 수주… ‘2023년 K2 4차 양산 기대감 고조’
- 수출 성사 시 중장기적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강력한 모멘텀(Momentum‧성장 동력) 될 것”
◇ 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기)
- 올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7% 감소한 619억원으로, 컨센서스(Consensus‧증권사 추정치 평균) 상회 예상
- 2분기 실적 성장 원인은 유럽 램시마 SC(성분 인플릭시맙‧피하주사제형)의 점유율 확대 때문
- 램시마 SC는 올해부터 의사 처방 확대되며 연간 2571억원 추정
- 하반기엔 아바스틴(Avastin‧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론칭(Launching·출시) 예정… ‘꾸준한 신제품 출시가 긍정적’
◇ KB금융지주(대표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 올해 2분기(Q·Quarter) 순이익 1조3000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2% 상회) 했으며, 충당금 늘어났으나 기준이 강화된 영향이 큼
- 순이자마진(NIM·Net Interest Marginnterest) 확대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가 금융시장 약세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 상쇄
- 펀더멘털(Fundamental‧기초 자산)은 잘 지켜지고 있지만, 미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
- 국내 은행주의 실적 컨센서스도 미국처럼 낮아질 가능성 커 조금 더 신중한 실적 전망이 필요한 상황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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