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본부는 지난해 말 총 60조원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마련했다"라며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고부가가치 제품군 사업 확대 전략을 기반으로 10% 중후반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부품은 마그나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사업 기반 역량 확보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해 50%대 수준의 성장을 추진 중"이라며 "차량용 램프의 경우 운영 역량 강화 등으로 수익 기반 지속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10%대 중반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