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는 오피스텔 위주의 공급이 이뤄진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한울 에이치벨리움 더 하이클래스’(63실), 경기 과천시에서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254실), 인천 중구에서는 ‘영종 SK VIEW’(432실)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이 중 인천 부평구에 짓는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84가구)이 수도권 유일한 아파트 물량이다.
모델하우스는 2곳이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2일, 현대건설은 대구 비산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762가구다.
화성개발은 대구 북구 읍내동 일원에 건립하는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5일, 수영주택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일원에 짓는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9층, 4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49~83㎡ 60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9㎡, 132실 총 73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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