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원’은 낫싱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으로 영국을 비롯한 40여개국에서 20만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기록하며 전 세계 MZ세대를 사로잡았다.
‘폰원’은 외관에 약 900여개의 LED를 활용해 기기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스마트폰과 차별화를 둔 혁신적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성능대비 가격 경쟁력도 높다. 8기가바이트(GB) 램-저장용량 128GB 모델 62만9000원, 8GB 램-저장용량 256GB 모델 65만9000원, 12GB 램-저장용량 256GB 모델 72만9000원 등 용량별 60만~7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출시됐다.
쿠팡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낫싱의 ‘폰원’을 정식 계약을 통해 오직 쿠팡 로켓직구에서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로켓직구를 통해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직수입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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