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8일 대장장이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하는 ‘에셋플러스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설정 기획은 CIO(운용총괄책임자)인 강방천닫기강방천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총괄했다.
강 회장은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는 전방산업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때 후방산업에서 경쟁을 즐기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라며 "치열한 전투 속에서 수많은 전사가 피 흘리며 싸울 때 엷은 미소를 지으며 창과 방패를 만들어 파는 대장장이 같은 회사가 있을 것으로, 바로 이 펀드에 담고 싶은 기업"이라고 말했다.
산업군에서 높은 과점도를 가지고 있거나, 전방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쟁우위를 보여주는 산업군을 주목하고 후방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액티브 ETF 운용을 총괄하는 고태훈 본부장은 "이 펀드에서는 전방산업의 성장 가능성, 산업 내 경쟁 강도, 산업의 진입장벽 등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대장장이 비즈니스모델에 적합한 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의 비교지수는 S&P500이다. 20~30여 개의 소수 종목에 압축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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