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은 27일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이란 기업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안전보건체제를 구축하며, 정기적으로 유해위험정도를 자체 평가해 위험정도에 따른 예방투자순위를 결정하는 등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활동을 말한다.
최창훈 대표이사 부회장, 이병성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서는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을 선언하고 회사 안전보건경영 주요 과제 및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안전을 경영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함과 동시에 선두적인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단순한 안전보건활동을 넘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척도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안전보건활동에 지속적인 투자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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