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김덕환)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빌리 아일리시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두번째 정규 앨범 '해피얼 댄 에버(Happier Than Ever)'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빌리 아일리시 측은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한 장 당 1달러가 기부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는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티켓 가격은 P석 18만7000원, R석 17만6000원, S석 15만4000원, A석 12만1000원, B석 11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시 1인 최대 2매까지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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