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진행
현대카드 결제시 최대 20% 할인
사전 예매 7월 5일 정오부터 시작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와 함께 돌아왔다.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김덕환)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2020년 1월 퀸(QUEEN) 공연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올리는 무대다. 26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빌리 아일리시는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로,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빌리 아일리시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두번째 정규 앨범 '해피얼 댄 에버(Happier Than Ever)'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빌리 아일리시 측은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한 장 당 1달러가 기부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는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티켓 가격은 P석 18만7000원, R석 17만6000원, S석 15만4000원, A석 12만1000원, B석 11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시 1인 최대 2매까지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 대상 사전 예매는 다음달 5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다음달 6일 정오부터 가능하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