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5월 삼성·현대·DB·KB손보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4월에 이어 모두 80% 아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가 확산될 당시에는 격리 인구가 늘어나면서 손해율이 70%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3월 KB손보 손해율은 68.2%, 삼성화재는 68.5%를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4월부터는 전월 대비 손해율이 소폭 오르고 있지만 안정 범위에 있다. 통상적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0~80%로 유지될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본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가 이어지면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23일부터 시작되는 장마가 손해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손보 빅4 대형사는 손해율이 안정화됐지만 자동차보험 가입자수가 적은 중소형 손보사들은 손해율이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악사손해보험은 4월 87.2%에서 90.7%로, 하나손해보험은 88.2%에서 91.6%로, 흥국화재는 86.8%에서 89.2%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프로필] 이완진 농협생명 신임 부사장, 보험 자산운용·투자전략 전문가인 '생명맨'](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4201543076308a55064dd1211217107175.jpg&nmt=18)
![[주간 보험 이슈] 하나생명·하나손보도 '연임'…KB손보 구본욱 대표 향방은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154726009698a55064dd1175209766.jpg&nmt=18)
![[프로필] 서성현 농협손보 신임 부사장, 리스크 관리·투자 운용 전문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5102012020079efc5ce4ae1439255137.jpg&nmt=18)

![[프로필] 고우일 농협손해보험 신임 부사장, 제주 지역 현장 전문가…농작물재해보험 갈등 해결 적임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5101222051319efc5ce4ae1439255137.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