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닫기허영인기사 모아보기)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해피포인트'와 네이버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 전략적 제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온∙오프라인 결제루를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페이 앱 내 해피포인트 멤버십을 등록한 후 SPC그룹 브랜드 3사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에서 네이버페이로 현장결제하면 포인트 추가 적립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매장 구매가의 5% 현장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최종 결제 금액의 3%를 해피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브랜드 별 1인 1일 1회, 일 최대 5000원 적립과 할인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각 매장에서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1000포인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추가 증정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네이버와 이번 멤버십 제휴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커머프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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