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이동규 기자] 농협강화군지부(지부장 한상구)는 21일 군지부 외벽에 대형현수막을 내걸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화관내 주요 농산물(강화섬 쌀 등)을 군지부 직원이 직접 현수막의 모델이 되어 홍보한 금차 캠페인에서, 지부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강화군 농축산물의 답례품 선정과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농협강화군지부 한상구 지부장은 “강화군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우리지역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돼야 한다"며 "답례품 선정에 강화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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