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올해 초 일반직 100여 명에 이어 ‘2022년 상반기 IT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50여 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포트폴리오 면접, PT 면접으로 구성된 ‘IT 인사이트 면접’으로 직무역량을, ‘심층 인성면접’으로 금융인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
또한 최종 선발된 인원은 핵심 개발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그룹 IT 계열사인 우리FIS에 일정 기간 파견 근무하게 된다. 파견 기간 종료 후 우리은행의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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