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미술품 기반 디지털 에셋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김신 SK증권 사장(왼쪽),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오른쪽) / 사진제공= SK증권(2022.06.1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K증권(사장
김신 닫기 김신 기사 모아보기 )이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기업 열매컴퍼니와 미술품 기반 디지털자산(Digital Asset)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SK증권은 ‘아트앤가이드’ 운영사인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SK증권의 한국형 STO(증권형토큰발행) 실증 경험과 열매컴퍼니의 아트 파이낸싱 노하우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유동화 상품 발행 및 유통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또 투자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 및 사업제휴 추진을 예정하고 있다.
SK증권은 부동산 조각투자 기업 ‘펀블’에 이어 이번 ‘열매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제도권에 맞춘 한국형 STO 실증 사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디지털 자산은 SK증권 비즈니스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한국형STO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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