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지난해 4월 픽 뱅크를 출시하면서 비대면 플랫폼을 통한 대출 공급 확대에 나섰다. 이에 지난해 상반기 디지털 채널을 통한 여신 물량이 증가하면서 이자수익이 증가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핀테크를 통한 연계 대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지난해 DT를 통해 수익성·건전성도 개선했다.
지난해 12월에는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가상현실 맵 ‘FIC Bank World(픽 뱅크 월드)’를 오픈했다.
테마파크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회의실, 상품 소개 공간, 포토존, 이벤트존 등을 구성해 NH저축은행만의 가상공간을 선보였다. 같은 기간 픽 뱅크 개편도 이뤄졌다. ▲클라우드 기반 금융인증서 도입 ▲보안계좌 등록으로 계좌 숨기기 ▲예적금 및 대출 해지 예상조회 ▲출금 및 이체 수수료면제와 NH포인트가 적립되는 체크카드 발급 ▲상품가입 진행 중 중단돼도 진행했던 단계부터 이어하기 ▲가입한 상품 계약서 메일로 받아보기 ▲대출철회, 금리인하, 서류제출을 픽 뱅크에서 한번에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현재 픽 뱅크에서는 계좌정보와 전액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통합한도 조회를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대출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 앱에서 상품 가입신청과 상품계약서나 예금잔액증명서, 미대출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도 직접 출력 및 이메일 송부가 가능하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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