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이 14일부터 5일간 서울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서 MBC FM4U와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튜디오는 커피, 음악, 라디오와 맥심 플랜트라는 문화 공간의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해당 기간 동안 맥심 플랜트를 방문한 고객은 MBC FM4U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 아나운서 정지영닫기정지영기사 모아보기의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방송한다. 15일, 16일, 18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진행하는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를 진행한다.
김지현 동서식품브랜드체험사업팀 팀장은 "맥심플랜트가 커피를 즐기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커피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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