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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격전지는 이제 대전?"…이랜드, NC대전유성점 열어

기사입력 : 2022-06-13 13:16

지난 1일 프리오픈…오는 17일부터 정식 오픈
고객 체류시간 초점…체험형 콘텐츠 기존보다 3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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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도심형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선보인다./사진제공=이랜드그룹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이랜드그룹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도심형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충청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오는 17일 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일 프리 오픈한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만6000㎡, 영업면적 5만5000㎡ 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25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고객 체류시간 초점…기존보다 30% 체험형 매장 늘어
NC대전유성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기존 패션위주 구성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과점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체혐형 콘텐츠를 기존 도심형 아울렛 대비 30% 이상 늘렸다. 특히 키즈카페, 휘게문고, 아트키즈팩토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교육과 체험형 콘텐츠를 약 4000㎡ 가량 입점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매일 찾는 도심 속 아울렛으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랜드리테일은 VIP라운지 '라운지E'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랜드의 유통점을 찾는 VIP 고객을 새롭게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지방권에서는 NC대전유성점이 처음이다.

NC유성점은 설계 단계서부터 도안신도시와 노은신도시 고객을 메인 타겟으로 겨냥했다.

이에 맞춰 1층 명품 카테고리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존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명품 편집숍 '럭셔리갤러리'와 함께 매스티지 편집샵 'by럭셔리갤러리'를 론칭했다.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부터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 매스티지 브랜드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엔드 명품을 취급하는 편집샵 '미벤트'를 유치했다.

리빙 카테고리는 약 1000평 규모의 중부 최대 규모 '한샘 디자인 파크'가 지역 최초로 오픈한다. 씰리, 인까사, 봄소와 등 침대, 소파 전문 브랜드도 입점했다.

외식 부문은 애슐리퀸즈, 피자몰 뷔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타벅스, 온센, 샤브렐라 등 다양한 종류의 외식 브랜드를 유치해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게 공략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 고려했다. 대전의 아동 미술교육원 '아트키즈팩토리'를 유통점 최초 입점시켰다.

대전시, 유성구청과 협력해 지역 취약 계층을 돕는 자선 바자회와 나눔 활동을 계획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 시민을 우선 고려해 총 1000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대전에 없던 합리적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 대전, 세종을 넘어 충청지여 고객이 만족해 찾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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