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오늘(13일)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당정간담회를 연다.
13일 국회 등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 대책 관련 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당정 간담회는 '테라·루나 사태' 등에 따라 지난 5월 24일 열린 첫 간담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등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가 참석해 거래소 협의체 자율규제 방안이 발표된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등 정부 측 보고 발표도 이뤄진다.
간담회에는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윤재옥 정무위원장,
윤창현 닫기 윤창현 기사 모아보기 가상자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이복현 닫기 이복현 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 등 참석이 예정돼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코인 마켓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 점검' 당정 간담회가 열린 모습. / 사진출처=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홈페이지 갈무리(2022.05.24)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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