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닫기정길호기사 모아보기)이 법인고객 전용 예금 상품 ‘OK법인대박통장’의 금리를 최대 연 2.0%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OK법인대박통장은 기존 연 1.3%에서 0.7포인트(p) 상승한 연 2.0% 금리를 제공한다. 최대 한도액은 30억원에서 100억원까지 확대됐다. 초과 금액에 대한 적용 금리도 기존 0.3%에서 1.0%로 상향됐다.
OK법인대박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요구불예금(자유입출금예금) 상품이다. 가입금액과 납입방법 등의 제한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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