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호기사 모아보기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사진)이 패션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정유진씨와 다음달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이규호 부사장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코오롱 오너 4세다. 1984년생인 이 부사장은 아직 30대지만, 이 명예회장이 물러난 2018년 이후 코오롱의 후계자로 여겨져왔다. 이 명예회장 슬하의 1남2녀 가운데 유일하게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모가 될 우영미씨는 1988년 국내 여성 디자이너로선 최초로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를 창업했다. 유진씨는 어머니 회사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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