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자이언츠 컬래버레이션 제품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는 쿠팡에서 사전 예약으로 구입 가능하며, 6월 20일부터는 롯데 스위트몰, 이베이,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 제품 안에는 ‘양면 G로고 짝짝이’ 응원도구 1개와 함께 경품 티켓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경품 티켓은 총 61장으로 이대호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1장)과 전준우, 조세진, 최준용, 김원중, 김진욱 선수 등 친필 사인이 있는 모자를 받을 수 있는 실버 티켓(10장), 한동희 선수 등의 친필 사인이 있는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티켓(50장)으로 구성된다.
롯데제과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과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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