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기업은행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와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등 재난재해 발생 시마다 지역사회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전국 30개 지역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배치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 배치를 통한 무료급식 등 대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9400여회, 약 240만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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