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상공간엔 인간과 동물이 교감해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마을·해변·에너지 센터·캠핑장 등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기아 EV NFT(대체불가토큰) 작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니로EV의 상품성을 살펴볼 수 있다. 게임은 니로EV를 통해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배달, 차량 공간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발리볼, 레이싱 등이 준비됐다.
게임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펫, 캠핑용품을 구입해 가상공간을 꾸밀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에코 빌리지는 MZ세대에게 친숙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니로 EV의 상품성을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신차 체험 공간”이라며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전기차 주요 타겟인 MZ세대와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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