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3.0 출시를 앞둔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플랫폼의 블록체인 생태계와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유망 사업을 물색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 출신 금융 전문가 3명이 공동 설립자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대표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는 엑시 인피니티, 큐레도(Qredo), dYdX 등이 있다.
이번 스파르탄 캐피탈의 게이밍-메타버스 펀드는 당초 기대보다 높은 금액을 펀드레이징했는데, 이는 변동성이 심한 최근 장세를 감안했을 때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는 게임, DAO와 결합된 NFT 서비스 나일(NILE),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스파르탄 캐피탈과 함께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인연을 맺어 위믹스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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