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2021년 임금교섭 조인식’과 함께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Now is the time! 바로 지금 때가 왔다!'라고 진단했다.
김기환 사장은 2021년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달성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KB손해보험이 보유한 ‘1등 DNA’ 를 되살려 2022년에는 본격적인 도약(Quantum Leap)을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KB손해보험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그 누구보다 시장에서 인정받고 당당히 1등에 도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당부한 바 있다.
이번 공동 선언문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 ▲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2022년은 KB손해보험의 저력을 시장에 반드시 보여주고 본격적인 경쟁에서 승리해야 하는 해“라며 “오늘 맺은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 협약이 그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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