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밀양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GS리테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 닫기 허연수 기사 모아보기 )이 밀양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GS리테일은 밀양시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밀양시 교동에 위치한 대피소로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긴급 구호물품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총 150인분이다.
GS리테일은 산불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지원하고자 이번 긴급 구호 물품 전달에 나섰다. 경남•경북 일대를 담당하는 GS25 편의점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과 정리 활동을 지원했다.
임진호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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