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2022년 대졸신입 공개채용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 정진문)이 2022년 대졸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영업·통계·IT 등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 및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다음 달 18일 입사가능자다.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전역장교를 우대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필기시험을 폐지했으며, 지원서 작성 항목도 5개에서 3개로 축소했다. AI역량검사도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이달 15일까지며, 합격한 지원자는 AI역량검사와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을 통해 채용이 확정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과 워라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