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현준 LH사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LH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김현준 LH사장이 지난 19일(목),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실시해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건설사업관리 대가 정산 기준 개선 △입찰 소요기간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송명기 협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 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