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기사 모아보기)가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 2.33%를 2589억원에 매각하면서 공적자금 회수율 100%를 초과 달성했다.예보는 18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세일)로 우리금융지주 지분 2.33%(1700만주)를 매각했다.
예보는 이번 매각으로 공적자금 2589억원을 회수했다. 현재까지 우리금융에 대한 공적자금 회수금액은 총 12조8658억원이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우리금융에 투입한 지원금 12조7663억원 대비 약 1000억원을 초과 회수했다. 현재까지 누적 회수율은 100.8%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1월 예보가 보유지분 9.3%를 매각하면서 사실상 완전 민영화됐다. 예보는 지난 2월에도 우리금융 지분 2.2%(1586만주)를 블록세일로 매각했다.
우리금융의 최대 주주는 올 1분기 말 기준 우리사주조합(지분율 9.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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