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이달 선보인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 등이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이다.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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