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림(대표 김홍국)은 The미식 즉석밥 11종을 출시하며 배우 이정재와 다시 한번 손잡았다.
하림은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더미식 즉석밥 TV 광고를 오늘부터 온에어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미식 장인라면’에 이어 이정재와 두 번째로 작업한 더미식 밥 TV 광고는 “이것은 분명한 공기밥”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풍미’, ‘식감’, ‘눌러보세요’ 등 3편을 선보였다.
더미식 밥은 자연의 신선한 재료만으로 최고의 맛을 낸다는 하림의 식품철학답게 보존료나 첨가물이 전혀 없이 100% 쌀과 물로만 천천히 뜸들여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담아냈다.
광고에서도 이정재는 앞으로 즉석밥을 먹기 전에 꼭 밥 본연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지는 밥인지 혹은 이취가 나는 밥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더미식 밥은 집에서 갓 지은 밥처럼 밥알 한 알 한 알이 살아있는 식감을 살릴 수 있는 공기층이 있어 겉뚜껑(실링)을 눌러보면 공기층과 밥알이 손끝으로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광고에서도 이정재는 “눌러보세요”라고 자신있게 더미식 밥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이정재 배우와 함께 작업한 더미식 밥 광고를 통해 집에서 지은 밥 같은 더미식 밥의 풍미와 식감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미밥, 귀리쌀밥, 고시히키리밥, 오곡밥, 안남미밥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11종 더미식 밥들이 미식 생활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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