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는 국립중앙박물관과 K-컬쳐 확산을 위해 오는 내일부터 ‘K-컬쳐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영 콘텐츠로는 반가사유상, 화려한 색의 나전칠기함과 화각함 등 박물관 소장품에 담긴 고유의 색과 재질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영상인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와 창덕궁에서 화성의 불꽃놀이에 이르는 정조의 화성행차를 담은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그리고 조선 후기 금강산의 실경산수를 소재로 한 ‘금강산에 오르다’ 등 총 7개의 영상이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K-컬쳐데이 진행과 함께 5월 18일 본점 오픈 6주년 기념일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본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본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준비했다. 직접 찍은 컨텐츠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스팅한 후 고객센터에 제시하면 매주 선착순 60인에게 고려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나전합 스마트톡’을 제공한다.
더불어, 본점 6주년 생일을 기념해서 본점에서 이벤트를 통해 썸머니를 최대 6만원까지 증정하고 $600달러 이상 구매 시 썸머니 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고객 구매 시 일정 금액이 K패션 꿈나무 육성을 위해 기부되는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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