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는 아시아나 항공과 ‘허니 홀리데이 인 하와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허니 홀리데이 인 하와이’는 커플, 가족, 친구가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떠날 하와이 여행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이다.
‘허니 홀리데이 인 하와이’는 아시아나 항공의 2인 특가 항공권과 함께, 신세계면세점이 제공하는 최대 200만원의 구매 할인 혜택과 현지 스냅사진 프로그램, 특급호텔 할인 등의 특별 혜택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권 발권 기간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이며, 이 후 6월 29일까지 항공 출발일정에 따라 제공 받은 면세점 혜택 이용 및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최대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대 20% 할인 혜택이 있는 블랙 멤버십 90일 체험권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금액별 1만원부터 15만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제휴캐시 5종을 지급한다. 이 제휴캐시는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 할인 혜택은 더 큰 할인 규모로 제공한다. 구매금액별로 1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즉시할인 받을 수 있는 썸머니(이벤트) 7종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2년여간의 기간동안 본격 운항되지 않았던 하와이 노선의 재개에 따라 설레는 여행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구매 품목에 관계없이 폭넓은 할인 혜택과 기프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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