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유통전문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신한카드는 hy와 금융과 유통을 융합하는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카드 ‘약속 배송 서비스’를 하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약속 배송 서비스는 hy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한카드를 직접 배송한다.
각 사 온라인 플랫폼에서 hy 제품을 신한카드로 정기구독할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도 계획 중이다. hy 프레딧 멤버십 회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레뎃 멤버십 신한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혜택은 ▲멤버십 구독료 3만5000원 캐시백 ▲프레딧몰 결제금액 10% 할인 ▲오프라인 쇼핑 5% 할인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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