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10일(화)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전용면적별로는 67㎡가 49가구 모집에 총 706명이 청약해 14.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A 90가구 모집에 3488명이 청약해 38.76대 1, 84㎡B 17가구 모집에 650명이 청약해 38.24대 1, 84㎡C 57가구 모집에 1026명이 청약해 18대 1을 기록했다. 102㎡는 39가구 모집에 691명이 청약해 17.72대 1, 125㎡PH는 1가구 모집에 516명이 청약해 5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강원 원주시의 마수걸이 분양 아파트인 데다 원주 도심권, 혁신권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원주 기업도시에서 검증된 ‘반도유보라’만의 차별화 설계, 스마트홈 케어, 에어샤워링와 같은 KT의 ICT특화설계 적용 등이 인기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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